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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다문화극장 샐러드붐 개관 28 Jun 2013 | 07:04 am
샐러드볼 사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샐러드의 여러 재료처럼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잃지 않은 채 조화되는 사회를 말합니다. 샐러드볼 사회에선 소수 문화가 다수 집단에 녹아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 고유의 특성을 지닌 채 함께 어우러집니다. 우리나라에선 다문화라는 말이 많습니다. 빨리 한국으로 통합시키기 위한 갖가지 정책들과 교육 등의 프로그램...
인터뷰 27 Jun 2013 | 01:37 pm
2009년 1월 이주여성 극단으로 시작한 샐러드 극단에게는 꿈이 있었다. 한국인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컨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상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샐러드 극단 만의 극장을 여는 것. 이는 단지 샐러드 극단만의 꿈은 아니다. 어느 극단이나 똑 같은 꿈을 갖고 활동한다. 샐러드 꿈이 사뭇 색다르게 다가왔던 것은 국내 최초 다문...
삼일절에 울리는 일본인 밴드의 반전反戰 노래 24 Feb 2013 | 02:40 am
‘반전反戰을 외치다’ 삼일절에 울리는 일본인 밴드 ‘사토유키에와 곱창전골’ 컴백노래 한국: 2013년 3월 1일(금) 오후 7시, 홍대 앞 KT&G 상상마당 Live Hall 일본: 2013년 4월 5일(금) 오후 7시, 동경 시부야 Classics 출연: 사토 유키에와 곱창전골 게스트: 인디언 수니, Redlow 입장료: 30000원(현장구매)...
예술흥행비자(E-6) 바꿔라 27 Dec 2012 | 10:11 am
제목: 일본인 록밴드 곱창전골 입국 기자회견 일시: 2012년 1월3일 오전11시~12시 장소: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인디밴드로 오랜 동안 홍대에서 활동했었지만 소속사 찾을 수 없어 15년여간 난항을 빚었던 곱창전골 밴드가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유일의 일본인 한국락밴드 곱창전골은 다문화극단 샐러드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 11월 예술흥행 비...
여수화재사건 경상자도 치료기간 인정 30 Mar 2012 | 08:13 pm
여수화재사건이 일어난지 5년이 지난 지금 단지 경상자라는 이유로 치료를 받지못했던 피해자가 이제야 인정되어 치료받게 됐다. 지난 3월27일 서울출입국사무소에서는 여수화재사건의 경상자 2명 장동향(76년생)씨와 김홍매(79년생)씨가 2년간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비자가 발급됐다. 법무법인 다온의 최윤정 변호사는 "처음 변호사가 되면서 맡은 사건이었는데 3년...
우리는 한국을 몰라서 피해를 입고 있다 4 Feb 2012 | 12:02 am
몽골인들 사이에 ‘헤어지고 싶으면 한국 가라’는 말이 나온지 오래 됐다. 민주주의 시작...
샐러드TV, 가천문화재단 다문화도우미상 수상 30 Nov 2011 | 03:33 pm
가천문화재단은 지난 29일 13회 '심청효행상'에 심청효행상 8명과 다문화효부상 3명, 그리고 올해 새롭게 외국인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도와온 단체에게 다문화도우미상 2개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이길여 이사장은 "올해가 가천문화재단을 만든지 20년이 되었다. 우리나라가 부모님에 대한 효사상이 느슨해지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려운 ...
"아이들의 성장이 빨라 즉각적인 변화가 필요한 현실" 24 Nov 2011 | 12:10 am
"저는 마르갓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처음 올 당시에 저는 한국어를 하나도 몰랐습니다.그렇다보니 친구들은 당연히 없었고 한국에 온 저는 처음 몇 개월 동안은 거의 집에서 혼자 부모님이 일을 하러 나가시면 하루종일 답답함과 외로움을 안고 한국생활을 시작해야만 했습니다.한국어를 못해 학교수업도 따라가기가 버거웠고 시험범위를 몰라 성적도 하위권에 들기 십상이었습니...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피해를 인신매매 피해자로 보고 체류시켜야 한다" 11 Nov 2011 | 11:53 pm
한국사회로 이주한 이주여성들의 안전한 정착과 인권침해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가 5주년을 맞아 11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5주년 기념식과 '이주여성 인권문제의 현주소와 정책적 과제'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5년간의 짧은 기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잇...
신한은행 후원, 음악극 '마리나와 비제' 9일 대학로 공연 5 Nov 2011 | 01:16 am
국제결혼 가정 아이들이 한국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아동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소통하며 화합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 무대에 선다. "마리나: 우리가 그 사람들 꼭 따라갈 필요 없잖아. 지난번에 비제랑 함께 연주했던 곡이 더 재미있었어. (비제를 향해) 비제, 그 곡 제목이 렛삼삐리리였지? (선생님을 보며) 그걸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