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catyou - holicatyou.com - 감자의 친구들은 연애를 하지.
General Information:
Latest News:
[][감아연 22여] 고무신의 설렘 30 Nov -0001 | 12:00 am
꼬꼬마들의 공간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언니오빠누나형님들의 사연에서 꼬꼬마들이 매너를 지켜주었던 것처럼 과년하신 형제자매님들께서도 이들의 고민을 존중하여 조언해주시거나,공감이 힘들다하시면 "패쓰!"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패쓰!!말머리에 감아연임을 미리 밝혀 피해가실 수 있게 해드렸으니, 한데 엉겨 무시나 비난으로 서로에게 상처주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
[황망한연애담][짧] 이해심이 많은 여친 30 Nov -0001 | 12:00 am
전 서른을 코앞에 두고 있는 3번의 연애경험을 가진 자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치명적인 이해능력이 있어서 그런지 다 길게 사귄 기억뿐입니다. 첫 연애는 4년, 그 다음은 2년 마지막으로 1년반. 처음 4년의 연애는 꼬꼬마 시절 앙탈도 부리며나름 알콩달콩 첫사랑처럼 군대도 기다렸건만,군대를 전역한 그 아이는 기고만장하여절 너무 헌신짝처럼 대했고엄청 싸우다 ...
[황망한연애담][짧]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30 Nov -0001 | 12:00 am
안녕하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제 심정을 이해해 주실 것 같아 메일을 보내 봅니다. 전 삼십 대 초반의 “썸만 타는 여자”입니다. 선보면 90%는 애프터를 받구요.근 2년간의 소개팅에서 까인 적도 거의 없습니다.직업과 수입도 안정적인 편이지요. 전 언제나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입니다.게다가 금사빠이기도 하지요.진지하게 남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
[황망한연애담] 강 건너에서 30 Nov -0001 | 12:00 am
안녕하세요. 감친연을 동생에게 인도 받아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 있는 결혼 6개월차 30대 유부녀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황망한연애담] 병있는 여자 / [황망한연애담] 이제 그만 / [황망한연애담][짧] 연애 8년차 (← 바로가기 뿅!!) 의 고민들을 모두 합쳐 놓은 막장의 끝에 서 있습니다. 작년 봄에 소개팅으로 만나올해 초 결혼하게 된 제 남편은연애 ...
[황망한연애담] 또한 여자 30 Nov -0001 | 12:00 am
서론 말할 거 뭐 있나요. 바로 들어갈게요. 근데.. 이런 얘기.. 괜찮을랑가 모르겠네요.. 오늘 이야기는.. 제가 한때 미칠 듯이 사랑했던 여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한 번도 이 이야기를 남에게 해본 적이 없었어요. 가장 큰 이유는 저 또한 여자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깐..그녀를 처음 만난 건..같이 아는 친구를 통해...
[황망한연애담] 외로웠나 봅니다 30 Nov -0001 | 12:00 am
안녕하세요 언니... 친구를 통해 알게 된 감친연으로 마음을 치유중인 이십 대의 끝자락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처자입니다. 부끄러운 사연입니다. ㅜㅜ 저는 연애 경력은 두 번 있고요,두 번 다 곁에서 절 지켜보던 남자가 사귀자 하는 거주제에 괜히 튕기다- 튕기다-남자가 나가 떨어질 무렵에제가 좋다고 해서 사귄 거예요. 고백하자면... 저는 사이코 기질이 다...
[황망한연애담] 미스터리 미스터리 30 Nov -0001 | 12:00 am
안녕하세요~ 홀언니와 형제자매님들~ ^^ 2년전. 6년여의 연애가 깨빡나고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던 중 우연히 감친연을 알게 되어 매일매일 들어와 사연을 읽고 있는 애독처자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서른이 되면 이 사람 이야기를 꼭 제보해 봐야겠다!’ 고 생각했던 그런 사연이에요. 미련도 없고 헤어짐에 후회도 없고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 부농부농 행복한...
[][심심] 하트씨로 메신저 이모티콘 만들기 30 Nov -0001 | 12:00 am
깨똑 스티커로 만들어 보고자 오랜기간 노력하였습니다만, 깨똑으로부터 가타부타 (아무) 답변이 없으신 관계로 그냥 일단 우리끼리.원래 저랑 친한 친구몇명이 쓰던건데, 재미있다하여 하루센세를 졸라 몇개 더 그려달라 했습니다.낗낗낗낗안움직이는 하트씨움직이는 하트씨이모티콘을 이미 만들 줄 아시는 분들은 요기까지만 읽으시고,맘에 드시는 하트씨를 골라잡아 데리고 가시...
[황망한연애담] 구차해졌다 눈물이난다 30 Nov -0001 | 12:00 am
안녕하세요. 사연을 이렇게 보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꼭 올려 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냥 지난 헤어지는 몇 달(?) 동안 있었던 일을 한번 차분히 정리해 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쓰는 것이랍니다. 저는 갓 삼십 대의 여자입니다.저는 해외에서 공부를 하는 중.2011년 말쯤에 같은 대학원에서 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자다움이 매력적인 사람이었어요....
[황망한소개팅] 강남역 6번 출구 30 Nov -0001 | 12:00 am
홀언니 안녕하세요? 감친연을 너무 좋아하는 과년한 처자입니다. 그 동안은 부크부크하여 차마 사연을 보낼 수 없었는데 오늘은 증말 일하기가 느므느므 싫은 날이라 지나간 소개팅 얘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저의 소개팅남께서 이 사연을 보신다면 본인의 이야기인 것을 눈치채실 지도 궁금하네요. (헤헤.) 더불어 연애는 잘 하고 계신지, 잘 살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